어머니가 물건을 너무 못버리세요 특히 옷을 버리질 못하시는데, 장롱에 있는 거의 10년 넘은 옷들도 안입으면서 언젠가는 입는다고 버리질 않으시네요. 그래서 장롱이 꽉차서 거실에 행거를 사서 나뒸더니 행거도 꽉채우고...안버리는 옷들때문에 집이 비좁아지고 있는데 왜 안버리시는건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