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저희집은 아들과 딸 둘다 독립했어요... 둘다 공부하러 집을 떠난는데 저는 오히려 좋더라구요... 경제적인 부분이 아직 완전한 독립은 아니지만 서로 떨어져 있는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요즘은 부모와 함께사는 세대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돈 때문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격적으로 너무 안 맞아요.
제가 사람들과 얽히는 걸 싫어해서 그런지, 생각이 안 맞는 분들과 계속 부딪히는 게 힘듭니다.
부모님과 함께 사시는 분들은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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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있잖아요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같이사는거죠 평소에 잘 맞지 않더라도 밥이라도 같이먹고 주말에 나들이라도 같이가면서 노력하며 같이 살고 있는거 같아요
- ssy
ㄱㅏ족도 떨어져살아야 더 애정이 생기는 것 같아요
- 코피카피
붙어있지않아야 더 돈독해지는거 같아요 독립하고 맘이 더 편해지더라구요
- 우진호진
되도록이면 안부디치게 지내죠~~~^^ 다 각자의 성격들이있고 다양하자나요~~ 많은부분을 이해하며 살지만 힘든점이많은것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