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니 부모님을 더 못 챙겨 항상 마음에 걸려요 같은 지역인데오 일즈일에 한 번 보기가 어렵네요 나 운동하랴 영화보랴 놀으랴 뭣이 그리 바쁜지 부모님은 일하시면서 가정살림에 자식들까지.본인 시간 아껴가며 보살펴주셨는데 저는왜그라지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