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를 두고있습니다 누나랑 남동생이지요 둘이 사이가 아주 좋아요 어릴적부터 쭉 사이가 좋았고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싸우지도 않고 정말 우애좋은 남매입니다 사실 고민이 없어요 고민이라면 내년에 군대를 가야하는 아들과 떨어져 지내야해서 그게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둘다 집순이 집돌이라 늘 붙어 있었기에 떨어져 지내는걸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있네요 군대 생활 잘할텐데 저의 걱정을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