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또래들에 비해 좀 작은편인데 시댁가면 시어머니가 애가 말랐다고 많이 먹여야한다고 매일같이 한마디하시네요. 정말 많이 먹어서 많이 먹는다고하면 영양가있는걸 많이 먹어야지~ 라고 말하더라구요~ 이게 걱정하셔서 그렇다고 할수도있지만 전 잔소리같이 들리네요.. 저만그런가요? 한두번하는 소리가 아닌지라... 들을때마다 마음이 안좋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