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하고 나니까 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어요. 본가랑 거리가 멀어서 얼굴을 자주 못 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전에는 자취해보고 싶었는데 막상 하니까 집이 좋았다 싶어요. 직장 위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취 시작한 거라 다시 들어갈 수도 없어서 더 그리운가봐요. 다음 주말에는 가족들 보러 집에 들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