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우리 부모님은 말씀하십니다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 "우린 강요 한적 없다" 근데 전 부모님이 원하는 공부를 했고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껏 그랬는데 이제는 독립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금전으로 절 또 묶으려 하시는 모습에 무척 화가 나지만 또 조용히 말을 들어야 하는 내 모습이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