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재잘재잘 말도 많던 아들이었어요 다정다감하고 엄마 껌딱지였죠 고등학교때 부터 떨어져 있었는데 그때도 좀 서운하긴했는데 공부 하느라 그러나보다..했죠.대학 가면 원래의 아들로 돌아오겠지 .하구요..근데 이제 쭉~~~ 그상태로 바뀌니봐요.ㅠㅠ.당연한거라 생각은하지만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