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토
어디 아들만 자식입니까? 시누이들은 자식 아니나요? 시아버님의 문제는 아들과 며느리만 짊어질 문제가 절대로 아니라고생각해요. 이럴 때 가족 모임을 열어서라도 함께 의논해 보시길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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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의 연세가 드시면서 건강이 안좋아지시니 걱정이 많아지네요
시누이는 둘이 있지면 아들이 하나이다 보니 며느리인 내가 뭘 해드릴 것 도 없고 ㅜㅜ
남편은 남편대로 아버지 걱정에 짜증만내고 정말 고민입니다.
어디 아들만 자식입니까? 시누이들은 자식 아니나요? 시아버님의 문제는 아들과 며느리만 짊어질 문제가 절대로 아니라고생각해요. 이럴 때 가족 모임을 열어서라도 함께 의논해 보시길 권유합니다.
걱정이네요 이런건. 왜 며느리 몫인지...
정말.. 부모님들이 아프시거나 하면.. 걱정이 많아요~~ 저희도 후엔 그럴텐데 말이죠~~ -0-
연세가 드실수록 건강 걱정이 늘어나는 거 같아요 평생 함께 하면 좋으련만..
아이고 좋은 며느리시네요 같이 걷기도 하시고 하면 좋을거같아요.
시누가 둘이 있으면 보통 며느리는 뒤로 물러나네요 제 시댁도 아들 하나 시누가 여러명 있는데 며느리는 권한이 없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부모님과 같이 지내지만 정말 연세가 드시면서 눈도 안좋아지고 귀도 안좋아지고 다리 허리 안좋아지시면서 걱정이 많은데 그래서 더 잘 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ㅠㅠ
흠.. 최대한 많은 시간 함께 해주세요. 물론 힘들겠지만요... 결국 그게 남는거더라구요
나이가드시고 건강이 나빠지시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마음 편안히 가지세요
집안에.누군가 건강이 안좋으시면 모두 예민해지는거같애요
나이가 들면 아픈곳이 생기기 마련인데, 왜 그게 모두 아들의 몫이 되는건지... 그리고 걱정을 하는건 좋지만, 왜 짜증을 내는건지 ㅠ.ㅠ 힘드시겠어요 ㅠ.ㅠ
연세가 있으시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건강하게 지내시면 참 좋은데 힘내세요
걱정한다고 어떻게 나아질것도 아니니까요. 걱정마시고 그냥 밝게 지내셔요. 문제 생기면 그때가서 걱정해도 됩니다
부모님 연세를 생각하면 저도 항상 걱정이에요 근데 정답이 없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