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는 딩크 부부입니다. 그러다보니 강아지가 저희 아들이나 마찬가지에요. 푸들인데, 푸들이 유독 분리불안이 심하다던데 저희 후추는 정말정망 심합니다...ㅠㅠ 후추를 집에 두고 외출하는건 상상도 못해요. 그치만 가족여행을 가게 될 땐 정말 곤란합니다. 특히 해외는 더더욱이요.. 분리불안 심한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다들 어떻게 여행 다니시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