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 때문에 오늘은 좀 힘드네요 투덜 투덜하는게 많고 바라는 것도 많고 그렇다고 자기는 정한 규칙을 지키길 하나 기본적인 생활습관도 엉망이고 사춘기라고 마냥 이해해주기엔 제가 갱년기 초입인 건지 이러다간 언젠간 폭발할 것 같고 그러네요 어떻게 해야 이 고난의 시기를 잘 헤쳐나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