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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분께서 여러 친인척을 연결해주는 고리가 되어주셨는데 이제는 그 고리가 끊겨져서 예전처럼 애틋한 마음은 없을거에요 서로 안부정도 묻는 사이로 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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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친척들은 참 가까이 지냈었는데 오래 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최근 할머니까지 돌아가시니 친척들끼리 만날 일이 거의 없어지네요 사이가 나빠진 건 아니지만 점점 멀어질 것만 같아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ㅠ 무척 아쉬워요 후
할머니분께서 여러 친인척을 연결해주는 고리가 되어주셨는데 이제는 그 고리가 끊겨져서 예전처럼 애틋한 마음은 없을거에요 서로 안부정도 묻는 사이로 변하더라구요
집안에 어른이 안계시면 자연스레 그리 되는거 같아요;; 안타깝죠...
예전과는 참 다른것 같아요- 한두다리 건너서는 이제 얼굴 볼일도 많지 않아요- 참 안타깝죠 ㅜ
가족의 줌심이 되시는 구심체가 사라지면 가조깐에 볼일도 덜하고 소원해즌죠
할머니께서 연결 고리가 되어 주셨네요. 그래도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자주 연락하셔야 겟네요
연결고리셨던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안타깝네요 어르신이 계시면 확실히 친인척이 자주 아니 가끔이라도 만나게 되긴하더라구요
사촌끼리라도 서로 연락하고 지내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더라구요
할머니 돌아가시고나면 친척들과도 자주만나기 어려워져요 어른이계실때는 자주만나고했는데 지금은 만날일이 별로없어서요 집안 애경사시 만나게되네요
친척간의 1년마다 모임은 어떻습니까?
마자요 할머니 계실때 행사때마다 친척들도 보고 했는데 이제는 참.... 어렵더라고요
맞아요 ㅠ 저희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얼굴 보기 힘들어지더라구요
연결점이 없어지는 거니까 그리 되더라구요. 저도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나니 이모 외삼촌들과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이말에 너무나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진짜 어른들 돌아가시면 친척들 만날일이 거의 없더라구요 명절때도 가족들끼리 여행이나 가버리는게 대세니깐..어릴적 같이 놀면서 정 쌓았던 친척들 관계가 아쉽기만 합니다
자연스런 현상이더라구요~
시간이 흐르다보면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아요
그래요. 조부모님이 안계시면 친척끼리 만나게 되는 일은 경조사 아니면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이제 사촌들 시집장가 다 가고 해서 이제 만날 일은... 그 전에 가끔 안부라도 전하는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