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 여러번 돈을 빌려달라고 연락을 하는 친척이 있습니다. 신용을 잘 지키지 못했던 사람이라 썩 연락이 반갑지가 않습니다. 돈이 필요한 이유도 영 미덥지가 않아요. 전세사기를 당했다는데 알고보니 많은 친척들에게 그것도 사람마다 금액달리 해서 빌려 달라 했다 하네요. 어떻게 대처를 할지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