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엄마가 자꾸 생각납니다 아프시긴 했지만 그래도 돌아가실 꺼라고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돌아가셨거든요 가족들 모두 놀랬고 장례절차를 치루긴 했어요 그런데 엄마의 죽음을 맞을 준비가 전혀 안되어있다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그런지 지나가시는 어른들 보면 생각나고 가만히 있을 때에도 문득문득 생각나고 눈물납니다 언제쯤 슬픔이 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