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이
예전과비교해서하면 꼰대아빠이죠.. 아이들의 말을 많이 들어주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아빠생각은 이런데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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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들이 한명은 6학년이고 한명은 3학년입니다
6학년 아들이 사춘기인지 이제 비밀도 생기고 조금씩 반항끼가 보이는데...
예전의 저와 비교하면서 제 기준의 잣대를 들이대니 오해가 생기고, 소통이 안되네요~~
어떻게해야 아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요?
예전과비교해서하면 꼰대아빠이죠.. 아이들의 말을 많이 들어주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아빠생각은 이런데 말하면..
사춘기는 정말 힘든 시기인것 같아요. 언젠가는 지나가겠지만 그 지나가는 동안에 정말 폭풍같은 어려움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좀 지켜보며 너무 나간다 싶을 때 화가 오르는 걸 참으며 대화를 이끌어 나갈수 밖에요.....이 또한 지나가긴 하더라구요....
아이는 또 다른 인격체이잖어여 나 자신과 당연히 다를수 있으니... 아이의 이야기에 귀길우여 보시는데 어떨가요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저도 사춘기 벌써 걱정 되긴해요 ㅠㅠ무탈하게 지나갔으면 ㅠㅠ
남자애들 사춘기 때는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더라구요..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꼭 상의해서 요일, 시간 등 규칙을 정해두고 함께 소통해 보세요.. 이 때는 제일 중요한 게 아이의 생각인 듯해요^^
6학년때 부터 사춘기 시작이면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는 사춘기 없이 커와서 만약 아들이 반항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대략 난감 할꺼 같은데 ..요즘도 혹시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란 프로그램 있으면 거기 신청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아들은 사춘기가 대체로 늦게오던데. 제아들들은 슬슬 오는가 싶더니 고2때 피크였거든요. 전 방임했다가 간혹 한마디 툭 했어요. 너에게 관심 있다는 표현정도로. 큰소리 내는것보다 시간이 지나면 소통이 되더라고요
아이를 많이 사랑하시는 아버님이시네요.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되게 좋아 보여요 지금에야 한창 반항하고, 한창 자기 생각이 집중 될 때일 테니.. 아이가 좋아할 만한 것, 혹은 함께 관심있을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는 건 어떨까요?
끊임없이 소통하고 대화하며 차이를 좁이는 게 즁요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
그나이 때는 내버려 둬야해요. 전 제 아들이 하도 미워 무시하며 살았어요. 부딪힘은 반항심만 생겨요.
아들이 사춘기에 들어섰군요 그냥 내버려두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의 안전만 챙기면서요
소통이 안되서 많이 싸웠네요 왜그랬는지 지금생각해보면요 사춘기가 1년정도였지만 지켜봐주고 믿어주고 하니 마음의문을 열어주긴하더라구요 참 사춘기 어려워요
사람은 자신을 기준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기 마련이라 이해되면서도 또 자식입장에서는 그런 얘기들이 하나도 받아들여지기 힘들었을 듯 하구요~ 일단 아이의 생각을 많이 물어보고 많이 들어보는 것부터 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예전과 비교해서 말하는건 싸움의 시작이 되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