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이
남편 취미생활 같이.하시는거 어떨까요? 아니면 본인도 취미생활을 가지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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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7년차 입니다
저희 남편은 취미생활이 너무 바빠 집에 거의 없어요 이대로 그냥 살아야 할까요 결론이 나질 않아요
결혼 초 부터 그랬어요
남들은 그냥 편히 살아라 이제는 못 고친다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저도 어떤때는 괜찮다가도 어떤때는 화가 나묘
남편 취미생활 같이.하시는거 어떨까요? 아니면 본인도 취미생활을 가지시면..
너무집에 있어도 화나던데 이럴수도 있겠네요🥲
그러죠 매일 나가 있다가 삼식이면 그것도 짜증 나더라구요 정답이없어요
남편이 자기 취미생활 때문에 주말에 항상 없고 육아는 아내만 도맡아 하고... 우리 언니 얘기네요. 아이들 크고 나이 드니 형부가 깨깽하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엄마를 더 편애한 눈치도 많이 보고...
27년차이면 전 그냥 따로 취미를 찾아볼꺼 같아요~ 너무 오래된 취미같으신데 이제와서 바뀔꺼 같지 않고... 전 집에 없음 편하던데 아니신가봐요 ㅎ
편할때가 더많죠 그런데 가끔은 제 기분탓인가요
저는 반대로 매일 집에만 있어서 힘들어요 경제활동 하고 계시면 취미생활 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27년이면..못고치지 않을까요. 아내분도 자신만의 취미를 찾아 떠나보세요
네 이젠 못고쳐요 님도 님이 좋아하는 취미를 가지세요
어떤 취미실까요? 혹시 같이하시면 안되나요?
남편분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결혼했으면 가정에 집중을 해야지 결혼전 처럼 자기하고 싶은거 다 하고 혼자 돌아자닐꺼면 결혼은 왜 했나요? 그냥 죽을때 까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지 한번 잡들이가 필요한듯 합니다 저는 남자인데도 이건 아니다 싶네요
님도 님만의 시간을 보내세요. 결혼 27년차면 없는게 더 편할 시기 아닌가요! 아프지않아 취미생활도 열심히 하니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님은 님만의 취미를 찾아보시는게 더 빠를듯하네요^^
남편한테 바라는게 있으니 화가 나는거 아닐까요? 내생활을 찾아보세요.
남편분이 취미생활에 바빠서 가정을 소홀히 하신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취미생활을 같이해보심 어떠실까요? 근데 저도 취미가 맞지가 않아서요 신랑은 하도 집에 있어서 취미생활좀 가지라고 나가라하네요 ㅎ
님 상황이 이해되면서도 많이 서운하셨겠어요
27년이면 이젠 못고칠 것 같은대요
마음이 안됐네요. 한 가정에 가장이자 남편인 분이 개인의 삶만을 살아가시다니... 안타깝지만 남편분은 노력으로 변할 것 같진 않은 분인듯요. 기대감을 낮춰보는게 건강에 이로우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