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행복^^
부모님과 오랜만에 만나서 할말이없을땐 부모님 건강과 안부물으며 대화시도해보는게 좋지않을가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소통할수있을거라 생긱해요
어른이되고 떨어지네다 보니
부모님과 대화가 싶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니. 어색하고 할말도 없네요
같이 식사만 하고 대화가 불편해서 오랜만에
집에 가서도 친구만날 약속을 잡거나 해서
집에 있는 시간을 줄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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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희얀님
저도 예전에는 그랬네요.. 그런데 그건 본인이 바껴야되더라구요. 요즘은 일부러 싱거운 말도 하고 계속 수다 떨고 이 얘기 저 얘기 계속해요..
- 권지연
그럴수록 대화 해야죠. 아무말이나 시작하면 계속 이어질겁니다.
- 몸로맘청
부모님은 님이 오기를 얼마나 많이 기다렸을까요? 저도 아이들이 따로 있어 집에 오면 너무너무 반가운데 아이들은 친구만난다고 나가버리고 ㅠㅠ 부모는 자식이 첫 "엄마"라는 말을 하기 시작한 이후 아무리 싱거운 이야기 자잘한 이야기에도 기쁘게 귀를 열고 있습니다.
- 영쓰마미
대화의 양을 늘려보세요 빠르게 해결이 될꺼랍니다
- ㅎㅈㅇ
공감이 가네요 저도 그렇게 불편할 때가 많아요 많이 스트레스 받고 살아요
- olivia29
부모님도 같이 느끼실거예요~ 아무말이나 수다쟁이가 되어야할것같아요^^
- 캐시워크0601
아무리 부모님이라고 해도 대화 잘 안할수 있지요 불편해 마세요
- 카멜리아
시시콜콜 같이 드라마 보면서 얘길 나눈다거나 뭐 먹을지 뭐하시는지 그런 사소한 걸로 얘기를 나눠보세용
- 바다의 연꽃
저는 떨어져 산 지 30년이 넘었는데도 전화를 자주 드리다보니 크게 어색하지 않습니다~ 안부전화 자주 드리세요~
- 차이채
어색해서 그런거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