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픈게 있어도 다 반대만 해요. 그냥 부모님 기준에서만 판단하고 다 안된대요. 제 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해 주고 말씀해 주시면 좋겠는데...... 그래서 그냥 집에 가면 대화하기 싫어요. 말해봐야 또 언성 높아지고 싸움만 되니까요. 그냥 말 안 하면 싸울일도 없는 게 차라리 나은 거 같아요. 그래서 갈수록 가족간 대화는 없어지네요. ㅡㅛ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