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아들만요. 신랑이랑 큰애가 밖에서 저녁먹고온다고 해서 막내에게 마라탕 사다줬어요. 옆에서 저도 좀 먹었어요. 은근 중독성 있네요.^^
그루잠저도 마라탕 참 좋아해요. 처음 접했을 때 눈이 똥그래졌던 기억이 나네요. 평소엔 매운 음식 잘 안먹는데 혓바닥을 후려치는(?!!!) 그 알싸한 매운 맛이 너무 중독성이 있지요
회화나무요즘은 학생들이 마라탕을 참 즐겨 먹는 것 같아요. 저는 마라탕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어요. 왠지 제 식성하고 안 맞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여건이 되면 먹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