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이 있습니다

깻잎녀

애들이 다그러나봐요  점심 먹으면서 엄마 저녁은 뭐먹어 하고 물어봐요  에휴

cashwalker

애들이 그러더라구요..
아이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ㅠㅠ

이선희

어느집이나 다 똑같은거 같아요
요리를 잘하건 못하건 매번 배달음식,인스턴트 좋아하네요 ㅎ

쪼곰이

편의점 음식도 좋아하더라구오
배달찬스 쓰세요

임선영

제 아들도 꼭 물어보고 별로면 라면 끓여달라고;;애기때부터 입짧은 아들 커서도 먹는 부분 힘들게
하네요 둘째는 아무거나 잘먹는데.. 그래서 큰애 위주로 잘먹는거 해주려고해요  외식도 많이 해서 줄이고있어요 

여뉘

저희아들도 메뉴를 물어보곤 맘에안들면 질린다는말을한다쥬. 그런곤 메뉴를 정해주는데. 재료도없는데 딴거 해달라고하면 난감하다지요~

찌니

하 아무거나 잘먹음 좋으련만
저희집 딸도 점심때 저녁먹을것 물어봐요

우동

에구..... 저도 그런 상황이 곧 닥칠 것 같네요
저절로 음식을 잘하게 되는 줄 알았던 저...ㅠㅠ

반달진

어쩔 수 없죠 주는 대로 먹던지
아니면 굶으라고 하는 수 밖에요ㅠㅠ

Zzuzu

배달의민족을 시켜 주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지가 먹고 싶은거 주는 게 최고의 만족인 듯 합니다

이슬이

울집 아들도 매일매일 다음끼니 메뉴
물어보면서 학교랑 학원가요.
매일 소고기 대령하다가 자기 좋아하는걸로
골고루 다른것도 해주네요

mellaj

에고 저희집도 그러네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힘들어요

강민경

전 그래서 국 반찬 주문합니다;
요리실력은 한다고 느는게 아닌가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