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아들, 딸도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 하고 있어요. 취업도 원하는곳에 되어 힘들어도 적응하고 있는중이네요. 항상 피곤하다 하고 예민하면서 퇴근후 회식이나 친구 만나느라 술도 마시고 건강에 신경쓰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남편도 고혈압인데 금연, 절주 약속하지만 항상 말뿐이라 실망하게 되네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되어서 저혼자 사서 걱정하고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