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불편함

즐겁게열시미

어쩌라구 라는 마음이겠네요 
남편이라는 말처럼 ....
가장 가까워야될사람인데 

착한딸

어.??깜짝놀랬어요 제가 글쓴적이 없는데 제가 쓰고싶은 문장이 다 들어가 있드라구요
다섯문항모두 저를 미치기 일보직전으로 만드는 남펴니의 모습이네요 가끔 지적하면 길길이 뜁니다

쿠로미

이야기해보세요~ 집에만 있으며 화를 잘내고 얘기안듣고 티비도못보게하면.. 너무 힘들겠어요ㅜㅜ

몸로맘청

에구 혹 남편분이 퇴직하셨어요? 
오래 일만 하다 퇴직하신 분들이 많이 저렇다고 하던데. 
퇴직 후 오는 상실감에 화를 잘 내고, 그동안 자기가 쌓은 경력(경험)으로 자기가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해서 자기중심적이며 남의 말을 안 듣는다고 하던데. 
그리고 퇴직 후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집에 만 있으니 자기랑 놀아달라고 티브이를 못 보게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짜증나고 피곤한 타입이네요
많은 대화를 해보셔요

쫑이

화도 잘내고 자기 중심적이면 피곤하시겠어요, 힘내시길 바랄께요

우동

에구,,,, 티비를 못보게한다... 가부장적인 분이신 것 같은데
집에만 있으신다니..... 밖으로 나가야겟네요.

순정

남편의 불편함을 끝이 없죠 가끔 필요할 때가 있어요 고장난거 고쳐줄때요

카멜리아

헉 티비는 왜 못 보게 하는건가요
그리고 화는 왜 뭐로 내는건가요.ㅠ

와 글만봐도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넘 자기중심적 끝판왕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