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맞을까 싶지만.. 그래도 저에게 있어 가족에 대한 약간의 고민을 말하자면.. 부모님께서 노후를 약간 기대하시는 것 같아요 제 직업 특성 상 아직 고정된 수입을 얻기가 힘든 상황인데 말씀으로는 아니다 하시지만 아무래도 노후를 어느정도 기대하는 것 같은데.. 아직 제 앞가림도 못하는 처지에 어머니 노후까지 생각하면 압박감을 안가지려야 안가질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