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워낙 집에서 잠만 주무시고 술만 드셔서 너무 싫었는데 제가 크면서 왜 그러시는지 조금은 마음이 이해가 가는데 어릴적부터 뭐 이야기한게 없으니까 다가오시려해도 너무 부담이고 싫어요 흐어 원래 이런가요? 마음을 열려해도 그게 참 어렵고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