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중학교가는 딸아이가 요즘 예민해지고 말도 예쁘게 안해서 걱정이에요 사춘기가 시작되었나봅니다 커서도 대화가 잘통하는 아빠와 딸사이가 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사춘기가 무사히 지나가고 예전처럼 사이좋은 아빠딸사이였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