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2살터울 남자와 여자아이 남매를 키우고 있어요 둘이 사이가 좋을땐 아유 착한 내새끼구나 싶지만 말싸움을 시작하면 장난 아니네요 둘째가 여자다보니 말발로 오빠 이기지요 큰애는 봐준다 하면서도 사춘기니 그냥 안 넘어가고요 퇴근해서 집에 오면 시끌시끌... 드라마에 나오는 멋진 오빠 착한 동생은 현실에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