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도 많을텐데 가족들을 위해 바리바리 엄청 많이도 챙겨왔네요.
아드님 만나셔서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복동님 어머님도 엄청 반가워하시겠네요.
아드님 얼굴 많이 보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집에 붙어 있으려나 모르겠지만요ㅎㅎ)
엄복동
작성자
옷가지나 이런 건 거의 없고 선물로 가득채워 왔네요. ㅎㅎ 엄마도 가끔 왜 미국에 갔는지는 몰라 물어보셔도 캘리포니아에 간 건 기억하시네요
즐겁게살자
상담교사
아들이 미국에 계시는군요.
엄마 마음이 어떠실지 ~~
자녀들이 성장하는건 좋은데
자기 인생 찾아 떠나는 모습은
대견하면서도 안쓰럽더군요.
1년3개월만의 만남이라니 얼마나 애틋하실까요.
엄마 위해 맛있는 간식을 챙겨오는 모습도 대견하고 다 컸구나 하는 자랑스러움도 있겠네요.
그 엄마에 그 아들이라고
엄마도 맛난거 보니 나누시려는 모습이 멋지세요.
아들이 사온 정성의 간식도 나누시고~^^
아들님과 귀한 시간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엄마 음식도 맛있게 챙겨주시고요.
제 아들도 주말에 온다는데
덕분에 기대하며 기다릴까봐요.
멀리 살고 있어 오랜만에 보다보니
손님같이 느껴질때가 많거든요 ㅎㅎ
엄복동
작성자
아드님 주말에 온다니 맛있는 것 많이 해 주시고 좋은 시간 함께 보내세요
큰 애는 좀전에 미국미용실이 비싸서 펌하러 갔어요. 비싼 데 안 하고 동네 제가 가는 단골집에서 펌 35000 원에 할 수 있거든요. 미국에선 컷도 50불 줘야 해서 자주 컷트도 못 하고 기를 때 까지 길렀다 해요.
낼은 제가 좋아하는 댄스반에 데려갔다가 치과에 사랑니 뽑으면 한동안 잘 못 먹을 것 같아요. 3주 머무르는동안 할 것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