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중인 아들이 안쓰럽네요

재수할때 까지는 이런맘이 안 들었는데 지금 삼수중이라 그런지 자꾸 안쓰럽고 맘이 찡하네염..

내년에 군대도 가야 하는데 그것도 슬퍼지고요 ㅠㅠ 삼수중인 아들이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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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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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랏빛엽서
    아휴 부모는 언제쯤 자식 걱정을 안하게 될까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저도 애들 걱정에 마음 졸일때가 많아요. 우블리에님도 아들이 대학이라는 넘어야 될 산이 있고 또  군대라는 큰 과제도 남아 있으니 엄마 마음이 편치 않겠군요 하지만 어떤 선택을 했던 아드님이 겪어아할 자신의 몫이니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갈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의외로 아이들이 참 강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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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블리에
      작성자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당~~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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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원하는 대학이 있어서, 3수 하는거죠??
    응원해줄수 밖에 없지만,, 옆에서 보기에는 정말,, 힘드실거 같아요.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해드릴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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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블리에
      작성자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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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살자
    상담교사
    마음이 많이 안타까우시겠어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꼭 잘 해낼거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엄마가 단단해야 아이도 부담을 덜 느껴요.
    잘 이겨낼거예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