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 가 싫은 사람과 함께 있을때

어떻게 보면 이중적이라고 할 수도 있을까요?

infj인 저는 싫은 사람한테 싫은 티를 못내요

ㄱ좋은척도 하지 않지만 싫은 티를 내지 못합니다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하면서 무리의,대화에서 슬쩍 빠져요 티안나게요

티를 내지 않기 때문에 뒷담화도 하지 않아요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이 되긴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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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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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저도 아무리 싫어도 절대 티내지
    못한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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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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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은 티 내는 사람이 신기하기도
      아주 가끔은 신기하기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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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얀님
    저도 그래서 더 스트레스네요.
    싫지만 표를 안내고 절대 뒷담화 금지 철칙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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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혜향
      작성자
      와우 뒷담화 금지까지
      완전 똘같너요 ㅎㅎ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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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저도 그랬어요
    근대 나이먹으면서 바뀌더라구요. 이젠 싫은 티도 적당히 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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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혜향
      작성자
      근데 그게 좋은거 같아요
      은근 부럽기도 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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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저는 티안내는 분들 너무 존경해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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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혜향
      작성자
      저는 반대로 티 내는 사람이 부럽기도 해요
      가끔은 자괴감도 들어요 ㅜ
  • 보호랏
    저는 싫어하는 사람하고 있을때 최대한 티를 안내려고하는데 잘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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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혜향
      작성자
      평소보다 조용하거나 할 수 있겠지만
      최대한 티 안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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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저도 슬쩍 조용히 빠지는 스타일인데 말 걸기전에 피하고싶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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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헐 티를안내세요?? ㅠㅠ
    어찌보면 부러운데요.. 앞뒤다른 사람이 되기싫다는 마인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