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ㅎㅎ 그러시군요 저는 티를 잘 못네요
저는 오히려 싫어하는 사람과 있을때는 말이 많습니다. 싫어하는걸 들키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대신 진짜 시시껄렁한 얘기만 합니다. 영양가 없고 올바른 대화책에 나올꺼같은 대화를 해요. 그 사람과 사적으로 가까워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요.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기본적으로 친절한 편이고 그걸 굳이 드러내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나 상대가 가까워지려하면 살짝씩 보이지 않는 선을 둬요. 내 개인적인 감정으로 상처는 주고싶지 않지만 고통받으며 친해지는 건 절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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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꿈굽는사람
특이하군요 싫어하면 말이 많아지나봐요
- 보호랏
저는 싫어하는사람하고 있으면 피하는편이에요 같은공간에도 같이있기 싫더라구요
- 민트홀릭
아 티내지 않으려 노력하시는군요 전 일부러 티내지 않으려 노력까진 아닌거 같아요
- 수지
저도 말을 뭔가 많이 한것 같은데 듣기를 안들어서 딱히 생각나는 답변이 없어요 ㅋㅋㅋㅋ
- 다우니향기
오히려 말이많아지시나봅니다 저는 말이적ㄷ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