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절을 떠올려보니 뭐먹을지... 어디를 갈지... 만나서 뭘 할지... 내 의견을 묻고 반영한 적극적인 부분에 믿음직스러워했던 INFJ 네요. 상대방이 척척척 알아서 해주는 스타일 참 편하지만, 나에게는 결정장애를 갖게 되는 부작용이 따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