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인 나를 달래주는 법

저는 밖에서는 웬만하면 큰소리  안내는 스타일이예요....좋은게 좋은거라고 참자 이런스타일인데  결혼후 정반대 성격 남편 만나고나서  참다참다 폭발해요 ㅡㅡ

저는 화나면 마음 정리되면 그때 말하자  그전까지는 입꾹..

남편은 뒤돌아서면 끝 ...

그래서 그거 맞추는게 참 힘들었는데 맞춰지긴하더라고요ㅎㅎ

 

하지만 정말 화나면 온식구가 제 눈치보기

바빠요..

그중 젤 눈치없는 남편님 몇년을 말해줘도 

소용없네요..

나 화나거나 기분 안좋으면 이런저런 말걸지말고 그냥 살짝 어깨정도 안아주거나 

옆에 앉아만 있어주면된다고~~~

 

이렇게 워로하기 쉬운 INFJ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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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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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그죠 많은 말보다 침묵이 위로가 될수 있어요
    맞춰가신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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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사
    e 성향이신분들은 위로에 도움이 안될수도 있을거 같아요ㅠ
    저는 말 안 걸고 가만히 있어주는 것이 힘들더라구요 
    인프제를 만나면 꼭 기억했다가 이렇게 위로를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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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침묵이 위로가 될수도 있죠 ㅠ
    오늘도 행복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