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가 받는 오해요?

성격인건지 성향인건지 성향이 곧 성격인건지

저는 꼭 필요한 말만 해요 

가벼운 농담따먹기나 쓸데없는 말을 잘 하지 않아요

그래서 기분이 좋지않냐거나 무슨 일 있나는 소릴 자주 듣는 편이에요

실없는 농담에 뭐라 딱히할 말이 없어서 가만히 듣고만 있는건데 종종 오해를 삽니다

인간 관계는 그런걸까요? 

칠렐레 팔렐레 웃으며 친한척하고 맞장구 치고 웃고 떠들어야 관계가 이어지나요?

가끔은 이런 오해가 싫어 무리에 끼기 싫을때도 있어요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채람~♡
    앗 딱 저네요
    저도 그런거 같아요
    씰대없는 얘기는 결국 독이되더라구요
    험담도 너무싫구요
    결국 험담하고 볼거 왜그러는지요
  • 프로필 이미지
    긍정맘 인희
    진중하신 성격이신가봐요~ 
    저도 회사에서는 말을 아끼지만 친한 지인들하고 있을때는 가끔 허풍떨며 웃곤해요~ ^^ 
  • 프로필 이미지
    또리
    저도 꼭 필요한 말만 하는 편이라 
    사람들이 기분이 안좋냐하고 묻더라고요
  • 프로필 이미지
    다우니향기
    필요할말만 딱 하는게 좋더라고요 
    괜히 이래저래 말하면 실수하게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