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가 받는 오해

말이 자발자발 많은 스타일이 아니에요 infj는 낯도 가리는 편이거든요

사람들하고 친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어딜가나 막 나서는 편도 아니에요

그래서 자주 받는 오해가 타인에 대한 무관심이 있을거라는 거예요

또 본인을 싫어해서 거리를 두는거라는 오해도 많이 하죠

사실 친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한거고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거예요

그런데 그걸 잘 모르는 사람은 조금은 무뚝뚝하고 내성적인 infj가

오래된 사람과의 허물없는 관계를 유지하는걸 보면 오해하죠

그 사람들과도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말이죠

시간이 필요한것일뿐 절대 일부러 배척하지는 않는다는걸 시간이 

지나야 알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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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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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저도 같은 유형인데
    시간이 좀 필요한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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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낯을 워낙 가리다보니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제가 차갑고 무뚝뚝할 거 같다고 오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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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친해지는데에 시간이 오래걸리시나보네요 
    그러면 충분히 오해받을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