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의 이별 후 대처법

 

 

일부러 바쁘게 하루를 살아갑니다.

 

취미 생활도 해보고, 친구를 만나는 약속을 늘린다거나.. 다른 재미난 일을 해보곤 해요.

 

하지만 역시 가장 효과가 좋은 건 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워커홀릭처럼 업무에 집중해 있으면 슬픔도 허한 마음도 뒷전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아무렇지 않아지고, 그때 그랬었지.. 하고 무덤덤하게 떠올려볼 수 있게 되는 듯해요.

 

이별 후에 후회하지 않도록 만나는 동안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인데요.

 

일단 후회가 없으니 극복도 그럭저럭 잘해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혹시 이별하신 분들 계시다면 하루빨리 훌훌 털어내고 마음 편해지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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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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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바쁘게 일하면 더 잘 잊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시간이 약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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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바쁘게 일하다보면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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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일부러 일을 늘려서 
    슬픔을 느낄 정신이 없게끔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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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도 취미생활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