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은.. 이별하면 슬픔음악을 들으면서 한없이 걸어 다닙니다.. 음악은 이별과 관련된 슬픈 음악이면 더욱 좋습니다. 음악을 듣다가 내 이야기 같은거면.. 너무 공감되어서 노래로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 같은 이쁜 가을 날씨에 슬픈음악을 듣고 걸어다니면 어느새 이별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저는 삼청동, 덕수궁돌담길, 청계천 등을 자주 걸어다녔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비련의 주인공 처럼 혼자 영화를 찍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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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ssy
걷는것도 많이 도움이 되긴 하지요 ㅎㅎㅎ
장보고
이별의 장소로 유명한 덕수궁돌담길을 걸으셨군요...ㅎㅎ
충분히 이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