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대처하는 INFJ

이별은 누구에게나 힘든 것이겠지요.

INFJ인 저는 이별을 겪으면 주변에 티를 잘 안 내는 편이에요.

혼자 충분히 삭이고 스스로 극복합니다.

예전에 직장일로 바쁠 때 이별을 경험한 적이 있었는데

일이 바빴지만 전혀 내색하지 않고 다 해냈어요.

그리고 프로젝트 끝난 뒤 몇몇 동료들끼리 식사를 하다가 얘기가 나왔어요.

동료들이 모두 전혀 몰랐다며 미안해 하더군요.

하지만 미안할 필요가 없었지요. 제가 티를 전혀 안 냈으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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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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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부자
    혼자 식히는 타입인가보네요
    티를 안내는것도 힘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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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작성자
      조용히 지나가기를 기다리지요
      티를 내지 않고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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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저도 혼자 이겨내는게
    편하더라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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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작성자
      저랑 ssy님과 성향이 비슷한가 보네요~
      조용히 넘어가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