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짠돌이 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소비를 쉽게하지는 않아요 영화도 쉬는 날이지만 일찍일어나서 조조로 봐요 연차날 식사는 런치메뉴나 혜택이 있는 곳을 가고오 뭐 리스트업을 해놓거나 크게 고민까지 하는건 아니지만요 오프라인 매장가격이 비싼 제품은 온라인으로 주문하기도 하고요 식재료는 구매하는 마트가 아닌이상 충동구매는 없어요 이 소비가 이 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를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소비는 더욱 신중하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