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 큰 의미를 두지않고 조용히 지나가는 INFJ

저는 평소 생일에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챙겨주는 것도 왠지 쑥스럽고 먼저 내 생일이라고 알리기도 쑥스럽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모른다면 그냥 평소와 다름없이 지나갈 것 같습니다. 아무도 모른다면 가족들에게는 오늘이 내 생일이야하고 말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가족들이 그 정도로 무심하지는 않은 덕분에 제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챙겨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에게는 먼저 생일을 알리거나 챙겨주기를 바라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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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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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정원
    엠비티아이별로 생일을 대하는 자세들을 보니 진짜 신기한거같아요.
    저도 비슷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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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가족들이 챙겨주기 때문에 잘 모르실수도 있어요 
    안챙기면 서운하실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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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그냥 평범한듯~ 조용히 지나는가는 타입인가봐요
     저도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