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이기는 한데 욱하는 성향이 있는 저의 INFJ

가을이다 보니 살이 찌는거 같아요. 제 스스로 살 쪗다는거는 알아요.

 

가족이긴 하지만 가족이 자꾸 살 쪘다고 자꾸 상기시켜 주면 짜증이 많이 나더라구요.

 

제가 어느 순간 욱 하더라구요. 걱정해 주어서 말한거는 알지만 화가 너무 나요.

 

저도 모르게 화를 내고 욱하게 내더라구요. 저는 욱해서 알겠다고 온갖 짜증을 냅니다.

 

살을 말로만 빼고 있어서 문제이긴 하죠. 살 얘기는 저한테 민감한 부분이라 자꾸 들으면 욱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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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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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알고있는데 민강한 부분이 계속 건들여지면
    누구나 화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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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건들면 안되는데 자꾸 그러니 속상하시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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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제 스스로 알고 있는데
    상기시켜주는 말을 들으면 화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