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잘 믿지 못하는 습성의 INFJ

평소 다른 사람의 말은 일단 의심부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지간이 신뢰가 쌓이지 않으면 고지곧대로 믿는 경우가 드뭅니다. 하지만 믿지않는다고 해도 상대에게 따지거나 티내지는 않습니다. 그냥그런가보다 정도로 넘어가고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다른 근거가 나올 때까지 일단 보류해두는 편입니다. 티내게 되면 상대가 기분 나쁠 수 있으니 절대 티내지 않습니다. 편파적인 판단은 피하고 뒷받침하는 근거가 확실하면 깨끗하게 승복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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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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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다른 사람을 잘 믿지 못하시는군요!
    저는 너무 덥썩 믿는 편이라 오히려 좀 경계를 해야하는데 하는 사람이라 비판적인 자세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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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칠선
    요즘 사회가 너무 어지러워서 일단 의심해보는 것도 나쁜 것 같진 않아요 사기꾼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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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타인의 말을 무조건 믿기란 힘들죠..
    그래도 승복하는 점은 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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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워낙 의심이 많아서 
    타인을 잘 못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