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고 싶네요

작은 모진 소리에도 계속 되뇌이며 생각하고있고

있지도 않은 일에 미리 걱정하고있고

작은 말 한마디에 여러가지 의미를 두고 혼자 생각하고 그렇다고 따져묻지도 못하고 속 좋은 사람인척 행동하고 혼자 속 썩고 

해야할일 미리 걱정해서 짜고 있고 지나고 보면 그렇게 했어야 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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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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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기록
    마음이 많이 여리신 듯 해요 ㅜ 
    그래도 연습을 하고 해버릇 해야 조금이라도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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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그러다가 괴로워지고
    누군갈 기분좋게 만나기도 힘들어 지더라구요
    계속 
    내려놓고 
    내려놓고
    그러면서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걱정도 습관인지 아예 없어지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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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에휴ㅠㅠ저도 일어나지도않은일가지고
    걱정하는게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