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입니다

어릴 때는 ESTJ도 나왔던 것 같은데요

좀 크고 가치관이 확립되고나서 다시 해보니 인프제더라고요.

이제야 좀 예전에 이해 안 되었던 부분이 좀 이해되고 그랬어요.

쓸데없다면 쓸데없지만 제 나름으로는 고민스러운 철학적인 물음이 아직도 답에 도달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왜 그런 고민을 했는지... 이런 부류의 사람도 있다는 걸 설명받는 느낌이었어요

앞으로도 종종 글쓰러 올게요.

다우니향기님 늘 좋은 댓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주변에 좋은 인프제 지인분을 두고 계시네요. 괜히 덩달아 저까지 착하게 살고 싶어지네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보내시길 바라요~

헉 ㅠ 제가 너무 옛날글에 달았죠??ㅠㅠ 인프제는 1%도 안되는 진짜 보기 힘든 유형이라고하더라구요.. 근데 주변에 인프제가 있는데..배려심도 깊고 같이있으면 편해지더라구요 더달달님도 오늘 마음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IN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