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후

내사람이라 생각했던 사람과 헤어지는건 상대보다 INFJ 스스로에게 더 크고 오래가는 상처가 됩니다 

그 사람을 인생에서 지우고 세상 없는 사람 취급하지만 헤어진후에도 가끔씩 상대를 걱정하고 생각하며 괴로워합니다

헤어진 후 왜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 끊임없이 생각하며 깊은 우울감과 자괴감에 빠져 본인을 끝도 없이 괴롭힙니다

그래서 INFJ는 사람에 대한 벽을 더 두껍게 만들고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더 경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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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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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맞는거 같아요
     벽을 하나 하나 하나 쌓아서   아무도
    오지못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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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도 그래요.
    상처가 너무 길게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