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걱정 많은 INFJ와 친해지는 방법 =>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INFJ를 보통 "선의의 옹호자"라고 하죠. 

저 같은 경우도 "선의의 옹호자"까지는 아니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불법은 아니더라도 

규칙이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하는 사람하고는 

절대로 가까이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극소심하고 걱정이 많은 INFJ의 경우에는

사람을 빨리 믿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아 보여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만나야 진정한 속의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사람을 믿기까지는 적어도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며, 

사람을 믿기전에는 자신의 속마음과는 다르게 말하거나 행동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INFJ의 경우에는 상대에게 좋은 말을 하거나 호의를 베풀더라도
반드시 상대가 좋아서가 아니며 또는 속으로는 싫어할지라도 

상대의 감정을 배려해서 좋게 말하거나 행동할 수 있습니다.

 

소심한 INFJ와 친해지려면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건네주는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대화중에 저급한 단어나 욕을 쓰는 사람은 저 같은 INFJ는 매우 싫어합니다. 

그리고 은근히 그런 사람은 속으로 무시합니다. 

겉으로는 잘 표현하지 않습니다.

 

INFJ는 먼저 다가가서 적극적으로 친해지려 해야하지만

중요한 점 즉, 반드시 지켜야하는 것은
1) 예의를 지키고, 
2)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3) 대화 중 상스럽거나 저속한 단어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4) 사려깊게 행동하고,
5) 장난이라도 거짓말을 하지 말고,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아래 그림은 저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공감이 가는 그림이라 첨부합니다.

저 같은 걱정 많은 INFJ와 친해지는 방법 =>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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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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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저것들은 반드시 지켜주면ㅌ좋지요 
    잘 읽어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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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정의로운 타입이로군요. 좋은게 좋은거야 하고 얼렁쭝땅 넘어가는 사람하고는 못친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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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맘스
    저랑 같은 ISFJ 네요 저도 맞다 맞네 하고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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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인프제로서 많은 부분에 공감하고 갑니다. 특히 상대방에게 호의적인건 꼭 그 사람이 좋아서라기보다는 갈등을 만들지 않고 좋게 분위기를 이끌어가려는 것이 있다는 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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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k5082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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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시군요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