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저에게 잘못을 제대로 사과하고 연유를 명확히 설명해줄 때 화가 풀립니다. 고의든 실수이든 저에게 제대로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아무 말도 안하고 뭉개는 사람은 딱 질색이에요. 속으로 백날천날 미안해하면 뭐하나요. 그 마음이 제대로 전달돼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