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를 입에 달고 사는 저 괜찮지 않을때도 괜찮을 때도 나는 괜찮아 너 괜찮으면 난 괜찮아 뭐가 다 그리 괜찮은지 나를 좀 아껴 줘야 하는데 내가 괜찮다고 말하고 가끔은 힘들어하고 상처받고 왜 이렇게 똥멍충이 짓을 하나 몰라요 근데 태생이 이런지 안괜찮을때 안괜찮다고 말하는게 더 불편해서 평생을 이러고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