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infj. 진중한 스타일의 저 입니다. 생각도 많고 다른 사람 많이 생각하고 배려하며 늘 어른스러운 스타일인데 남편은 완전 반대 스타일 이네요. 어쩜 부부는 이렇게 정반대 인지... 맞는거라고는. 사람이라는거 밖에 없네요. 혼자서 늘 인내하고 감수하기가 벅찰때가 있네요. 오늘은 좀 더 그런날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