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아무것도 나와있지 않아해요

저의 청소 스타일은 인테리어 취향과도 비슷한데 늘어 놓거나 진열 되어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외관으로 무언가 보이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화장품이나 자주 쓰는 커피포트도 쓰고 바로 진열장에 놓아 둡니다 여백의 미를 추구하는  저는 청소도 한번에 몰아서 하고 쓰지 않는 건 바로 처분하는 성격이라 물건 사는 데에도 신중한 편이에요 자잘한 물건들 청소하는 게 귀찮아서 일 수도 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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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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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그렇게 장 속에 다 들어가있으면 청소도 참 편하고 좋더라구요. 
    대신 부지런해야하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 폭스맘
    저도 싫긴한데 자꾸 늘어놓게 되더라고요 그나마 같이 사는분도 잔소리 없어 그냥 지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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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뇽
    와.................약간 저희 남편이랑 똑같으신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남편도 필요없다고 바로 처분. 그리고 여기저기 나와있으면 정리 안해뒀다고 므라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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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데이
    미니멀 스타일 추구하시는 분이신가봐요
    저도 자잘한물건 청소하는거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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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눈에 자잘한것들이 보이지 않으면 좋을 꺼 같아요. 저도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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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좋은 습관을 가지셨네요~
    어쩔때는 피곤 하기도 하겠어요~
    그래도 보고 있으면 마음 편한게 최고이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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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안보이는 청소가 제일이죠..
  • 보호랏
    저도 자잘한게 눈에 보이는거 별로안좋아해서 수납장같은곳에 다넣어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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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아자!
    청소스타일 좋으시네요
    여백의 미 복잡해보이지도 않고 깔끔하니 
    저는 그런걸 잘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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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맘웅
    늘어놓는것을 싫어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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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k5082
    네 저도 안쓰면 
    바로 처분하는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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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아..밖에 나와있는걸 싫어하시나보네요 
    그럴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