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무언가를 해요

젊었을 때는 주말에 낮잠도 자고 했는데

지금은 주말에도 낮에 거의 하루  종일 무언가를 해야 마음이 편해요  

마당에 나가서 풀도 뽑고 고양이 밥도 챙기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피곤한 것 같기는 해서 자고는 싶은데 웬지 시간이 아까운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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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만캐시좀 받자
    저도 젊었을 때보다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아요.  순이님 부지런히 사시는 모습이 예쁘게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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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나이가 들어가면서 무언가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건 모두가 마찬가지인가봐요 저는 다른 유형이지만 하루를 제 스케쥴 대로 안보내면 너무 찝찝해요 ㅠ
  • 파란장미
    저두요. 젊은시절 잠을자야 편하던데
    지금은 뭘해야 맘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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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희
    부지런한 성향이신가봐요
    부지런히 움직이면 건강에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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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마당이 있고 고양이가있음 저절로 바지런해지겠어요 안하면 다 티가 팍팍 나는것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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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어!!!!!
    성격적으로 몸을 많이 움직이는 타입이네요
    혹 날씬한 몸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런 분들이 거의 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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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어머.. 전 나이들수록 뭔가를 안하는거같은데
    부지런해지셨다니 부럽네용
  • 쿠쿠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부지런한 스타일이신가 봐요
    그래도 주말엔 쉬엄쉬엄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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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전 낮잠자면 살이더찔까봐  무서워서
    못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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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제가 그래요  그냥 편히 누워있으면 되는데 사부작사부작 계속 뭘 하고 있네요 티안나는 것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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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이
    부지런한 성격 부러워용
  • lovelyyasi
    정말 부지런한 하루를 보내세요~
    본받아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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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k5082
    저도 하루종일 무언가해요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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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도ㅡ 그래요 ..ㅋㅋ
    뭔가를 해야 시간이 덜아까워요